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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장비 ‘애너비스(Anubis)’ 설명회 개최

관리자 │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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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차세대 패러다임 선도할 사이버 보안제품 강조

해킹을 원천적으로 무력화시켜 해킹 및 사이버 공격이 불가능한 수준의 사이버 보안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인 CAT사, 한국 자회사인 KCAT(대표 이동욱)와 한국정보시스템(대표 전원배)는 30일 서울 마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엄 가든호텔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 등을 초청해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장비인 ‘애너비스(Anubis)’ 소개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너비스 데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장비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개발사인 CAT사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공격뿐만 아니라 신규 DDoS, 제로데이 공격 등 마땅한 대책을 찾기 어려운 신종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도 ‘애너비스(Anubis)’ 장비는 ‘뚫리지 않는’ 그리고 시스템이 ‘멈추지 않는’ 강력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CAT의 한국 자회사인 KCAT 이동욱 대표는 “현재 인터넷을 사용하는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개인, 기업, 정부 가릴 것 없이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CAT가 개발한 새로운 보안 시스템인 애너비스(Anibis)는 이러한 피해를 완벽히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애너비스(Anubis)가 완전히 새로운 설계방식을 갖고 있지만, 기존의 인터넷 기술, 프로토콜과도 완벽한 호환성과 공존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실용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향후 사이버 공격의 주요 이슈로 등장할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여러 가지 센서나 CCTV 등을 통한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서도 강력한 방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며, “CAT가 보유하고 있는 OT-OCN 플랫폼 원천기술은 새로운 보안 전략 및 구성에 대한 통합 서비스 모델(CAT Basic Security Service Model)을 동시에 제공해 매우 진화된 Un-hackable 및 Un-interruptible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현 단계의 보안 시스템 구성에서 보완재로 설치되어도 해킹이 불가능한 수준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KCAT 측은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와 기술을 자랑하고 있기에 한국에서 첫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했다.[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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